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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기록

코스트코 커클랜드시그니춰면도기 코스트코에 갔다가 사 본 커클랜드 면도기.. 구입해서 약 4달정도 사용한 후기입니다. 샤워하고 사진을 찍어봤으요.. 무게가 굉장히 가볍고 스틸의 느낌이 단 1도 들지 않습니다. 플라스틱에 은색 칠해논듯 하네요.. 뭐라고 할까..그.. 일회용 면도기인데 완전 일회용은 아니고 대충 한 편의점에서 3천원 정도 하는 면도기 느낌? 면도날을 보통 질레트나 도루코 쉬크꺼를 썼을땐 한달에 한 개 정도 씁니다. 솔직히 어릴땐 두달도 썼는데 그냥 기분상 교환하는거지 굉장히 오래써요. 근데 얘는 한 보름쓰면 면도날에 녹이 습니다. 이런거 굉장히 오랜만에 봤네요. 예전에 살던 집이 단독주택이라 화장실에 습기가 많았는데 그때에도 면도날에 녹이 슨 적은 없습니다. 현재 신축빌라에 살고 있어서 환풍기덕에 욕실에 습기가 바로바로 .. 더보기
임진각 어릴때 소풍 단골 코스였던 임진각을 방문. 굉장히 많이 쾌적하게 바뀌어서 상당히 놀랐다. 드넓은 잔디밭에 연 날리는 분들이 많았고, 캠핑장도 있고 광활했다. 마치 크로스로드를 처음 갔을 때의 느낌적인 느낌. 주차료는 2천원인데 저녁에 가면 직원분들 퇴근해서 주차비를 받지 않는다. 한적한 곳에서 사색을 하고 싶으신 분들께 추천. 더보기
가좌공원 산책 집 근처에 공원이 있다. 그래서 가보았다. 진입로가 곳곳에 있다. 우천 시 미끄러지지 말라고 새끼를 꼬아 길을 깔아놓은듯. 뒤에 아까 그 아재가 보인다. 댕댕이랑 산책 오셨는데, 사진에는 댕댕이가 안찍혔다. 걷다보니 스톤엣지같은 구조물이 나온다. 대략 한 바퀴를 천천히 도니 25분정도 걸렸다. 그다지 크진 않지만 있을 건 다 있는 가좌공원. 자주 와서 뱃살을 빼야겠다. 피이쓰. 가좌동 근처는 죄다 논두렁에 공장 창고가 많은데, 산책을 할 때는 반듯이 공원을 이용하자. 뱀 나와요 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