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미라 가격 썸네일형 리스트형 강직성 척추염 투병기 2 : 질환의 진행 과정과 도움이 되는 식품들 필자의 경우 강직성 척추염의 진단이 내려지기 까지 많은 전조 증상이 있었다. 어릴 때부터 이유없는 잦은 장염 (장누수증후군), 중학교 3학년때 시작된 무릎의 통증과 연골연화증, 고등학교 1학년때부터 시작된 천장관절의 극심한 통증. 각각의 증세는 독립적인 것이 아니라 모두 자가면역질환의 전조증상이었음을 뒤늦게야 깨달았다. 1. 설사와 복통, 과민성 대장증후군 자가면역질환자들은 높은 확률로 복통과 설사를 동반한다. 자가'면역'질환은 말 그대로 몸의 면역체계가 오작동 하는 것인데, 면역체계의 집약체는 바로 인체의 소장과 대장이다. 유산균을 왜 먹는지 생각 해 보자. 필자의 경우 아주 어릴 때부터 배앓이를 자주 하였으며, 초등학교 3학년 (아직까지 기억난다.) 새벽 무렵부터 극심한 복통으로 인해 잠에서 깨어 5.. 더보기 이전 1 다음